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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 1억 3000만원...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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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2 0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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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 1억 3000만원...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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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용산구, 1인당 평균 종합소득 1억3000만원으로 최고
2. 상위 소득자 비중 감소, 상위 1%가 전체 소득의 21.1% 차지
3. 면세자 수는 증가했지만 면세자 비율은 낮아지는 추세

[설명]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이 가장 높은 서울 용산구가 최근 국세청 발표에 의하면 1억3000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상위 소득자의 비중은 줄어들었는데, 상위 1% 소득자가 전체 소득의 2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면세자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면세자 비율은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종합소득세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하여 386조원을 기록했으며, 1148만명이 종합소득을 신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종합소득세: 개인이 올해의 모든 소득과 이익을 합산한 금액에 대한 과세
2. 면세자: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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