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이라크에 수리온 헬기 1357억원 수출 계약 체결 > 경제

1.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라크에 수리온 헬기 1357억원 수출 계약.
2. 계약 기간 2029년까지, 소방헬기 및 정비 교육도 포함.
3. 수리온은 국내 개발한 헬리콥터로, 전체 수출 금액의 3.6%에 해당.
4. 수리온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다른 국가 수출 협상 진행 중.
5. 수리온은 의무헬기로 활용되며, 해병대용 상륙과 기뢰제거 헬기 개발 예정.

[설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라크 정부와 수리온 헬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총 1357억원에 이라크에 소방헬기 및 정비 교육을 포함한 내역으로,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입니다. 수리온은 국내에서 개발된 헬리콥터로, 이번 계약금은 전체 매출의 3.6%에 해당합니다. 또한, 수리온은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의무헬기로 인정받아 다른 국가들과도 추가 수출 협상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방위산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용어 해설]
- 수리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헬리콥터로, 의무헬기로 활용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됨.
- 의무헬기: 재난 및 응급 상황에서 의료 인력 및 의료 기자재를 신속히 이송하는 데 사용되는 헬리콥터.
- 해병대용 상륙 공격헬기: 해병대의 특수 작전 시 해안으로부터 상륙하여 공격 및 임무를 수행하는 헬리콥터.
- 기뢰제거용 소해 헬기: 해양 상에 띄워진 기뢰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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