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북미 최대 태양광 단지 '솔라 허브' 건설에 14억5000만달러 대출 > 경제

1. 한화큐셀이 미국 정부로부터 14억5000만달러 대출을 받아 북미 최대 태양광 단지 '솔라 허브' 건설에 착수한다.
2. '솔라 허브'는 조지아주 돌턴과 카터즈빌에 위치한 모듈 공장을 확장하고 생산능력을 3배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3. 한화큐셀은 올해 4월부터 모듈 생산을 시작하며 북미 연간 생산능력을 8.4GW로 늘렸다.

[설명]
한화큐셀의 태양광사업부문 '한화큐셀'이 미국 정부로부터 14억5000만달러의 대출을 획득하여 북미 최대 태양광 단지 '솔라 허브'를 건설하고 있다. '솔라 허브' 프로젝트는 조지아주 돌턴과 카터즈빌에 위치한 모듈 공장의 생산능력을 증가시키고, 전체적으로 3조2000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한화큐셀은 이미 올해 4월부터 모듈 생산을 시작하여 북미 연간 생산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생산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모듈 공장: 태양광 발전을 위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시설
- 연산: 생산 능력 또는 생산 규모를 의미
- 잉곳·웨이퍼·셀·모듈: 태양광 패널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 및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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