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월 원화 표시 외평채 8000억 원 발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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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7 08:01 댓글 0본문
1. 정부가 내년 1월부터 8000억 원 규모의 원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을 발행한다.
2. 외평채 발행은 22년 만에 이뤄지며, 원·달러 환율 안정을 목표로 한다.
3. 발행 계획은 1분기에 8000억 원, 상반기에 40~45%의 물량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설명]
기획재정부가 내년 1월부터 8000억 원 규모의 원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3년 이후 22년 만에 이뤄지는 외평채 발행으로, 원·달러 환율 안정을 목표로 조성된 외국환평형기금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1분기에는 8000억 원 규모의 외평채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되며, 상반기에는 총 발행 물량의 40~45%가 시장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발행을 통해 약 1000억 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외평채: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의 줄임말로, 원·달러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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