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돌풍 예고 > 경제

1.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합작 법인 설립에 합의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 중.
2. 알리바바의 전 세계 플랫폼을 통해 지마켓 셀러들이 200여 개 국가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기대감 높아짐.
3. 신세계는 지마켓을 통해 알리바바의 빅데이터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노출시키는 계획.
4. 합작법인 설립 후 상품 운용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며, 앱 분석 업체에서 알리익스프레스가 2위를 기록.

[설명]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합작 법인을 설립하면서,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지마켓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알리바바의 세계적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셀러들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며, 신세계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자사 상품을 노출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이커머스: 전자상거래의 준말로, 인터넷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2. 셀러: 판매자, 판매업자를 의미하는 용어로, 이커머스에서는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 또는 개인을 가리킵니다.
3. 빅데이터: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가치를 도출하는 기술이며, 알리바바의 빅데이터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등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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