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알리바바와 손잡고 글로벌 e커머스 시장 공략 > 경제

1.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5대5의 출자 비율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2.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자회사로 편입되며 독립적으로 운영.
3. 60여만 입점업체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통해 혜택을 기대.
4. 알리바바도 국내 강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
5. 상품 운영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 예정.

[설명]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 이를 통해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거래처인 60여만 입점업체도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알리바바도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교류를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e커머스: 전자상거래의 준말로, 인터넷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는 형태를 의미함.
- 합작법인: 두 기업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법인체를 설립하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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