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13배 소득 모아야 맞습니다 > 경제

1. 서울 자가가구의 주택가격 배수는 중위수 기준 13배로 나타났다.
2. 전국 PIR은 6.3배로 유지됐고, 수도권은 8.5배.
3. 전국 RIR은 15.8%로 전년과 동일하며, 수도권이 가장 높은 20.3%를 기록했다.
4. 주택 자가 보유율은 전년대비 0.6% 감소한 60.7%.
5. 자가점유율은 57.4%로 전년보다 0.1% 감소했다.

[설명]
지난해 서울에서 자가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소득의 13배를 모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주택가격 대비 소득 배수율은 6.3배로 유지되었고, 수도권은 8.5배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국의 임대료 비중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주택시장의 현황 및 가계 경제에 대한 중요한 지표로 해석됩니다.

[용어 해설]
- PIR (Price Income Ratio): 주택가격 대비 소득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RIR (Rent Income Ratio): 임대료 지출이 소득의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자가 보유율: 거주자 중 자기 집을 보유한 가구의 비율
- 자가점유율: 자기 집에 거주하는 가구의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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