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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차가구,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지출 증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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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08: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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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임차가구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지출 증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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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서울에서 자가 주택을 구하려면 월급을 모아 13년이 필요하다.
2. 전국적으로 주택가격 대비 소득(PIR)은 6.3배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13배로 측정됐다.
3. 전국 임차 가구의 월 소득 대비 월 임대료 비중(RIR)은 15.8%, 수도권은 20.3% 상승했다.
4. 주택 자가 보유율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임차가구 수는 증가했다.
5. 주거 지원 프로그램 필요성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임대가구가 감지했다.

[설명]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자가 주택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월급을 모아 13년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주택가격 대비 소득(PIR)이 6.3배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의 임차가구는 월 소득 대비 월 임대료 비중(RIR)이 20.3%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 자가 보유율이 감소하고 임차가구 수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보다 더 많은 가구가 주거 관련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용어 해설]
- PIR (Price Income Ratio): 주택가격 대비 소득비율을 의미합니다. 높은 PIR은 주택 구입에 필요한 시간과 어려움을 나타냅니다.
- RIR (Rent Income Ratio): 임대료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임차가구의 월 소득 대비 월 임대료 비중을 측정합니다.

[태그]
#HousingCrisis #주거실태조사 #임차가구 #주거지원 #PIR #RIR #소득대비주택비율 #부동산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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