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최종 논의 > 경제

1. NH농협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최종 후보를 논의한다.
2. 외부 2명과 내부 2명 등 총 4명의 후보자가 거론되고 있다.
3. 2012년 출범 이후 경제관료 출신이 회장 자리를 차지해왔으며, 내부 인사도 가능성이 있다.
4. 후보는 김용범, 이찬우 외부 후보와 이대훈, 박규희 내부 후보가 있다.
5. 김용범은 과거 경제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활약한 경제정책 전문가이며, 이찬우는 경제부, 경남도청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6. 이대훈은 농협은행 출신으로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며, 박규희 역시 농협중앙회 출신으로 농협금융지주의 내부 구조를 잘 알고 있다.

[설명]
NH농협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대한 논의가 오늘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회의에서 최종 후보자가 추천되지 않아 한 주 연기된 상황에서 외부 인사 2명과 내부 인사 2명 등 총 4명의 후보자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금융지주는 2012년 출범 이후 경제관료 출신이 회장 자리를 차지해왔으며, 이번에도 내부 인사의 발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김용범, 이찬우 외부 후보와 이대훈, 박규희 내부 후보 중에서 차기 회장이 누구로 결정될지 주목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차기 회장 최종 후보 : 다음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채택될 후보자
- 경제관료 : 정부나 기업체 등에서 경제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고위 관리자
- 인사 발탁 : 적합한 인재를 골라내어 채용하거나 임명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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