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분석: 13년 저축하면 집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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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11:31 댓글 0본문
1. 서울 집을 사려면 월급을 13년간 모아야 한다.
2. 전국 임차 가구는 월 소득의 22.7%를 임차료로 사용하며, 대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3. 전국 임차 가구의 임차료 비중은 15.8%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4. 주거 지원 프로그램 필요성 응답이 3% 상승해 40.6%로 나타났으며, 주택구입자금 대출 지원이 우선적으로 요구됐다.
[설명]
서울에서 집을 사기 위해서는 월급을 13년 동안 모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주택가격 대비 소득이 높은 수준이어서 현재의 주거 형태인 임대나 전세에서 벗어나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임차 가구가 매달 소득의 상당 부분을 임차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거 지원 프로그램 중 대출 지원이 가장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주거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PIR(Price Income Ratio) - 주택가격 대비 소득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수록 주택 구입이 어려워진다.
2. RIR(Rent Income Ratio) - 임대료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임차 가구가 소득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임대료로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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