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기업 도태 현상 지속, 악화되는 창업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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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17:40 댓글 0본문
1. 신생 기업 수가 3년 연속 감소해, 지난해에는 95만6000개로 전년 대비 4.2% 줄었다.
2. 활동 기업 대비 신생 기업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숙박·음식점업만 늘었다.
3. 부동산업과 운수·창고업은 감소하며 신생 기업 비중도 12.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4. 2017년 신생 기업 중 5년 생존율은 31.2%에 불과하며, 경제 역동성이 저하될 우려가 제기됐다.
[설명]
한국의 신생 기업 수가 3년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생 기업은 95만6000개로 전년 대비 4.2% 줄어들었으며, 활동 기업 대비 신생 기업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인 12.7%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업과 운수·창고업 등에서의 감소로 인해 신생 기업 비중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5년 생존율이 31.2%로 낮아져 경제의 역동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창업 환경의 악화와 관련이 있으며, 코로나19와 인구 구조 변화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신생 기업: 창업한 지 얼마 안 된 기업을 가리킵니다. 활동 기업: 경제 활동을 하는 모든 기업을 의미합니다. 소상공인: 소규모 상업업소나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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