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잇는 GTX-A노선 개통...운전시간 절반↓ > 경제

1. GTX-A노선이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운전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되었다.
2. 역사는 운정중앙·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으로 구성되며, 운정중앙~서울역 21분 30초 소요.
3. 국토부는 우선 7개 편성의 열차를 운행하고, 차후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4. 요금체계는 수서~동탄과 동일하며,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4450원에 이용 가능.
5. 내년 예상 일평균 승객은 5만 37명으로 예상된다.

[설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운전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GTX는 지하 평균 50m 깊이에 위치한 터널을 통해 운행되며, 최고 속도 180㎞/h로 빠른 이동을 제공합니다. 국토부는 운전 안정화를 위해 초기에 7개 편성의 열차를 운행한 후, 점차 10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요금체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기대되는 적극적인 이용과 함께 지역 경제와 교통 편의 개선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GTX-A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은 수도권 서북부를 연결하는 노선을 의미합니다.
편성: 열차의 구성 단위로, 여러 칸으로 구성된 기차나 열차 등을 말합니다.
K-패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교통카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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