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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사고기 파편 수집 및 조사 완료, 블랙박스 데이터 미국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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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6 00: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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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 사고기 파편 수집 및 조사 완료 블랙박스 데이터 미국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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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합동조사팀이 무안국제공항 사고기 엔진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 중.
2. 사고기 파편 수집과 울타리 바깥 잔해 이송 작업 동시 진행.
3. 블랙박스 중 하나인 CVR 녹취록 작업 완료, FDR 데이터 추출을 위해 미국으로 송부 예정.
4. 이번 사고와 같은 기종 항공사 6곳 대상 특별점검 및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 점검도 진행 중.
5. 사고 현장 날씨 변화에 따라 무안공항 보존을 위한 조치 강화.

[설명]
한미 합동조사팀이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기의 엔진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습니다. 사고기 파편 수집과 울타리 바깥으로 흩어진 잔해를 울타리 내부로 이송하는 작업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CVR(조종실음성기록장치) 녹취록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다른 블랙박스인 FDR(비행기록장치) 자료는 미국으로 전송되어 분석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와 같은 기종을 운용하는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있으며,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 점검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또한, 사고 현장 주변 날씨 변화에 대비하여 보존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CVR(조종실음성기록장치): 비행기 내부에서 발생한 대화 및 소리를 녹음하는 장치로, 사고 발생 시 음성 자료를 기록한다.
- FDR(비행기록장치): 항공기 운행 정보와 행적을 기록하는 장치로, 사고 발생 시 데이터가 중요한 증거가 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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