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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하도급대금 문제, 금융위기 우려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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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7 14: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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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아건설 하도급대금 문제 금융위기 우려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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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동아건설의 하도급대금 문제로 인한 금융위기 우려는 제한적으로 전망됨.
2. 협력업체의 대부분이 지급보증 또는 발주자 직불 형태여서 도산 사태 예상되지 않음.
3. 신동아건설의 부실이 금융권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음.
4.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선택한 이유는 유동성 위기에 있음.

[설명]
신동아건설이 하도급대금 문제로 인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협력업체의 대부분이 지급보증을 받았거나 발주자로부터 직불 형태로 대금을 받아 도산 사태가 예상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기로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신동아건설의 부실이 금융권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작고, 법정관리 선택은 유동성 위기에 따른 결정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신동아건설의 상황이 다른 건설사들과는 다르며 대주주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하도급대금: 건설 프로젝트에서 주계약자가 계약 대금을 받고 하청 업체에 지급하는 대금.
법정관리: 기업이 파산 직전, 파산을 방지하고 회생을 도모하기 위해 법원의 지원을 받는 절차.
도산: 기업이 파산하여 재무적으로 망하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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