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주완 CEO "2025년 여정과 플레이북..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 준비" > 경제

1. LG전자 CEO 조주완, 2025년 사업 전략 발표하며 어려운 한 해 예상.
2. 2024년 4분기 실적 아쉬워, 관세 인상 등으로 어려움.
3. 트럼프 2.0시대 대비해 시나리오별 '플레이북' 준비 중.
4. MS와 협력, 로봇 사업 투자 등 긍정적 전망.

[설명]
LG전자의 CEO인 조주완은 CES 2025에서 2025년 사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올해가 예상보다 불확실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4년 4분기 실적이 관세 인상 등의 영향으로 아쉬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럼프 2.0시대에 대비해 시나리오별 '플레이북'을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으며, MS와의 협력 및 로봇 사업 투자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CES: 소비자 가전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 플레이북: 급변하는 상황에 따른 대응 전략을 정리하고 수립하는 문서.
- IDC: 데이터센터로 중앙 집중형 컴퓨터 시스템을 운영하는 시설.
- 칠러(Chiller): 냉방 기술로, 데이터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초대형 냉각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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