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 시작 > 경제

1. 미래에셋증권이 13~15일 1000억 어치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시작
2. 금리는 10년물 3.165%, 2년물 2.750%
3. 개인투자용 국채는 세제 혜택과 연 복리를 통한 투자 매력 강조
4. 긴 만기와 금리 하락에 따른 고민도 존재

[설명]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의 첫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10년물 800억 원, 20년물 2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에 이르는 규모로 진행됩니다. 이 국채의 금리는 10년물이 3.165%, 2년물이 2.750%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세제 혜택과 연 복리 등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긴 만기와 금리 하락에 따른 부담도 있습니다. 정부는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개선책을 모색 중에 있으며, 업계에서는 5년물의 빠른 도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근로소득 : 일정 기간동안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여 받는 급여나 급료 등을 의미합니다.
2. 세전이자 : 세금을 부과하기 전의 순수 이자 수익입니다.
3. 분리과세 : 이자소득과 기타소득을 개별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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