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GNI 3만3745달러…경제 성장세 유지 > 경제

1.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3745달러로 2.6% 증가하여 지난해 1년간 경제 성장세를 유지했다.
2. 우리나라의 실질 GDP는 1.4% 성장하여 지난해 국내총생산이 속보치에 준하는 수준을 유지했다.
3. 2021년 3만5373달러를 기록한 1인당 GNI는 2022년에는 다시 감소했으나, 2023년에 반등했다.
4.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2.1% 상승하여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올랐음을 나타냈다.
5. 2022년 4분기에는 -0.4%를 기록했던 GDP는 2023년 1분기부터 다시 성장세를 회복했다.

[용어 해설]
- GNI(Gross National Income, 국민총소득) : 국가 내 외부에 있는 국민이 노동과 자본으로 얻게 되는 순 수입을 합한 총수입
- GDP 디플레이터 : 경기 전체의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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