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루이스 찬성, ISS 반대…고려아연과 영풍의 주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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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20:12 댓글 0본문
1. 글래스루이스가 고려아연의 정관 변경 안건에 찬성한다.
2. ISS는 영풍의 입장을 지지하고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3. 고려아연과 영풍 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조건 변경 문제로 갈등이 심화 중.
4. 결국 19일 고려아연 주총에서 장씨 일가와 최씨 일가 간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
[설명]
글래스루이스와 ISS가 각각 고려아연과 영풍의 주총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각 기관의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조건 변경을 둘러싼 이 문제는 고려아연과 영풍 사이의 갈등의 핵심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일 열리는 고려아연 주총은 장씨 일가와 최씨 일가 간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글래스루이스의 권고에 따라 해외·기관 투자자들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용어 해설]
- 글래스루이스: 글래스루이스는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 중 하나로, 기업의 주요 의결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내놓고 이를 참고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 ISS: ISS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을 평가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의결권 자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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