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투자자들, 참담한 손실에 원금 전액 배상 촉구 > 경제

1. 홍콩 ELS 투자자들이 서울 농협 본점 앞에서 집회를 열어 원금 손실 100% 배상을 촉구했다.
2. 홍콩 ELS 피해자 모임은 금융당국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불만을 표출했다.
3. 시민단체들도 배상기준안 재산정을 촉구하며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원칙 위반에 대해 비판했다.
4. 금융당국은 은행의 고난도 상품 판매 개선을 검토 중이다.

[설명]
홍콩 ELS 투자로 참담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이 원금 전액 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분쟁조정기준안과 시민단체들의 촉구로 인해 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과 당국 간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기 위해 금융시스템까지 개선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ELS(주가연계증권): 홍콩H지수와 같은 기초 자산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원금과 수익을 결정하는 금융상품
- 배상비율: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 대해 원금 손실을 어느 정도 보상해 줄 것인지 결정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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