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 센서스 2023, 한국인 95% 아침에 개운함 못 느낌" > 경제

1. 씰리침대가 발표한 '슬립 센서스 2023'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95%가 아침에 개운함을 느끼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2. 우리나라 응답자들은 평균 수면시간으로 48%가 '4~6시간', 47%가 '7~8시간'으로 응답했다.
3. 호주 행동수면 의학 전문가는 권장 수면 시간을 취할 여유가 부족하다며 수면 장애는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상담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설명]
씰리침대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발표한 '슬립 센서스 2023'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수면 습관과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응답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아침에 개운함을 느끼지 못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평균 수면시간에 대한 응답 결과를 보면 한국인들이 권장되는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도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수면의 중요성과 부족함을 인식하고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슬립 센서스 2023(Sleep Census 2023) : 씰리침대가 5년 주기로 진행하는 수면 관련 전 세계적인 설문조사 및 연구.
- 수면 장애 : 수면의 양과 질이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면 중 불규칙한 현상이 나타나는 질병 또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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