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지난해 177억원 수령 확인 > 경제

1.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4개 계열사에서 총 177억1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
2. 신 회장은 롯데지주를 포함한 5개 회사로부터 받은 보수가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3.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쇼핑 등에서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상여와 급여가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됨.
4. 회사 측은 성과급은 회사의 실적과 리더십, 윤리경영 등을 종합 고려하여 지급했다고 설명함.
5.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총 189억800만원을 받았으며, 비상장사인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에서도 급여를 수령 중.

[설명]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에 롯데지주를 비롯한 여러 계열사에서 총 177억1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회장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과급은 회사의 실적과 리더십, 윤리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회장이 수령한 총 보수는 189억800만원에 이르며, 여러 계열사에서 급여와 상여를 받는 등 다양한 경영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보수: 회장이나 임원 등에게 지급되는 급여와 상여금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 성과급: 기업 내에서 정해진 성과 목표를 달성한 경우에 지급되는 보너스나 임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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