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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증가세 반전! 코로나 끝나자 다문화 부부 증가, 내국인 결혼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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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1 05: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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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 증가세 반전 코로나 끝나자 다문화 부부 증가 내국인 결혼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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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혼인 건수 1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
2. 다문화 부부가 증가하면서 외국인과의 혼인은 증가, 내국인 결혼은 감소.
3. 신혼부부 연령도 높아지며 출산 연령도 상승.

[설명]
2023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로 결혼을 미뤄왔던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시작하면서 혼인 건수가 상승했다. 그러나 내국인 결혼은 1000여 건 감소하고, 외국인과의 혼인은 약 3000건 증가했다. 이로써 다문화 부부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신혼부부들의 연령은 상승하고 있으며, 출산 연령 역시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용어 해설]
다문화 부부: 서로 다른 인종, 국적, 문화를 갖고 있는 부부.
출산 연령: 첫째 아이를 낳는 데 소요되는 평균 연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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