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새로운 회장 장인화 총수로 선임 > 경제

1.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후보를 10대 회장으로 선임.
2. 새 회장 임기는 3년, 정기섭 사장 등 새로운 이사진도 선임.
3. 장신임 회장, 포스코그룹에 30년 넘게 근무한 철강 전문가.
4. 2018년에는 최정우 회장과 '회장 후보자 최종 2인'으로 선정.
5. 장 신임 회장, 사업 형 지주회사로서 그룹 사업 지휘.

[설명]
포스코그룹이 새로운 회장을 선임했다. 장인화 회장 후보가 10대 회장으로 총수에 올랐다. 새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이번에 함께 새로운 이사진도 선임했다. 장신임 회장은 철강 전문가로 30년 넘게 포스코그룹에서 근무해 온 경력을 가졌다. 그는 2018년에는 최정우 회장과 함께 '회장 후보자 최종 2인'에 선정된 경험이 있다. 장 신임 회장은 2018년에는 사업 형 지주회사로서 그룹 사업을 지휘했으며, 포스코의 사업 확장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해 왔다.

[용어 해설]
- 회장 후보: 기업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확정되기 전에 지명된 후보자.
- 이사진: 기업이나 단체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임원으로 구성된 집단.
- 지주회사: 다른 회사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들의 의결권 및 경영권을 행사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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