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홍콩ELS 자율배상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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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02:45 댓글 0본문
1. 홍콩ELS 손실에 대한 은행들의 자율배상 절차가 본격화됨.
2. 손상 확정된 투자자들에 대한 배상 협의는 4월부터 시작.
3. 배상 비율은 20~60% 사이로 지정될 예정.
4. 은행별 자율배상 논의가 급속도로 전개 중.
5. KB국민은행은 상반기 만기 도래 금액 1조원에 달하는 배상이 예상됨.
[설명]
은행들이 홍콩ELS 손실에 대한 자율배상 절차를 본격화하고, 다음 달부터 손실 확정 투자자들에 대한 배상 협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배상 비율은 20~60%로 지정될 것으로 보이며, 은행들은 활발한 자율배상 논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상반기 만기 도래 금액이 크기 때문에 배상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ELS (Equity Linked Security) : 주가연계증권으로, 주가와 수익률을 연동시켜 투자하는 상품.
- 자율배상 : 손실을 본 투자자에 대해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한 비율로 배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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