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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말, 임금 근로자들의 대출 잔액 감소…소득이 낮아지면서 청년 연체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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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16: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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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말 임금 근로자들의 대출 잔액 감소…소득이 낮아지면서 청년 연체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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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말, 임금근로자들의 평균 대출 잔액이 1.7%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났다.
2. 가계대출의 전체 규모는 약간 감소했지만, 대출 하나하나의 규모는 오히려 늘어남.
3. 20대의 대출 규모가 4.5% 줄었으며, 소액 대출을 받는 청년층 연체율이 증가.
4. 20대의 비은행기관 대출 연체율이 0.84%에 이르러 소액대출 미납자가 늘어남.
5. 소득이 낮을수록 연체율이 높아지며, 가장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의 연체자가 몰리고 있음.

[설명]
2022년 말, 임금 근로자들의 대출 잔액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으나, 소득이 낮은 청년층의 연체율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20대의 대출 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비은행기관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이는 고금리가 취약계층에 부담을 주며, 소득이 낮아짐에 따라 빚을 갚기 어려운 상황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 대출 잔액: 대출 받은 금액 중 상환하지 않은 잔여 금액.
- 연체율: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비율. 미납, 연체 등에 따라 발생하는 비율.
- 취약계층: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취약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
- DSR 규제: Debt-to-Income (빚 대비 소득)은 신용거래법 제정 등을 통하여 빚을 채무자의 소득에 비해 제한하는 규제.
- 가계대출: 가계에 대한 대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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