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22년 순이익 전년 대비 절반 감소 > 경제

1. 한국은행의 2022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6.4% 감소한 1조3622억원으로 집계됨.
2. 외환 매매익과 유가증권 매매익이 줄어든 영향으로 총수익도 감소함.
3. 한은의 외화자산 감소로 외환 매매익이 축소되었으며, 법정적립금 제외 잉여금 세입은 감소함.
4. 총자산 규모와 부채도 줄어들었으며, 외화자산은 현금성 자산, 직접투자자산, 위탁자산으로 나눠짐.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 비해 2023년 순이익이 46.4% 줄어든 1조362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외환 매매익과 유가증권 매매익의 축소로 총수익이 감소했으며, 외환 매매익은 9655억원, 유가증권 매매익은 4조750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국내 금리 상승에 따라 외화자산의 가격과 매매 이익이 감소한 결과로 밝혀졌다. 또한 법정적립금을 제외한 잉여금이 세입처리되었고, 총자산 규모와 부채도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외화자산은 미국 달러화와 다른 통화를 포함하며, 변동폭이 발생했으며 달러 비중도 낮아졌다.

[용어 해설]
1. 외환 매매익: 외환 거래로 발생하는 이익.
2. 유가증권 매매익: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 거래로 발생하는 이익.
3. 잉여금: 법정적립금을 제외한 나머지 자금.
4. 외화자산: 외국 통화로 보유한 자산.

[태그]
#한은 #순이익 #외환매매 #유가증권 #총자산 #현금성자산 #위탁자산 #달러화 #외화자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