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소득자, 이자 소득 1710만원 벌어 > 경제

1. 상위 1% 소득자, 1710만원 이자 소득 벌어
2. 이들 소득 전체 이자소득의 절반 차지
3. 2022년 이자소득 신고자 5396만9343명
4. 총 이자소득 19조8739억원, 작년 대비 4조5579억원 증가

[설명]
한 해 동안 이자소득만으로 1710만원을 벌어들인 상위 1% 소득자들이 전체 이자소득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22년 이자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5396만9343명으로, 이들의 총 이자소득은 19조8739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대해 양경숙 의원은 이자소득이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며, 정부가 형평성 있는 세제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자소득: 예·적금 이자, 보험 차익, 채권 이자 등을 포함한 소득
- 불로소득: 일정 노력 없이 발생하는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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