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삼성과 함께 노인을 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실시 > 경제

1. 에스원과 삼성이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사업으로 노인을 위한 디지털 교육 센터를 개소했다.
2. 시니어들은 디지털 키오스크 체험뿐만 아니라 필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3. 노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 교육도 실시하여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설명]
에스원과 삼성이 노인을 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해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취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 디지털 체험센터는 서울 종로구에 개설되었고, 노인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환경을 체험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삼성의 새로운 CSR 프로젝트로 노인을 위한 디지털 교육에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용어 해설]
-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나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
- 키오스크 : 주로 음식점, 병원 등에서 자가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동화된 디지털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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