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3300억원 기록 > 경제

1. 석유화학 산업 부진으로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영업손실 3300억원을 기록했다.
2.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 감소하였고, 원가 개선 노력으로 적자 폭을 축소시켰다.
3.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산업의 시황 악화에 대비하여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체질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어해설]
1) 스프레드: 판매가격과 생산비용의 차이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의미한다.
2) LC: 롯데케미칼 타이탄의 핵심 자회사인 롯데케미칼 USA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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