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손실로 5대 은행 1.7조원 확보사 평균 16.7% 줄어 > 경제

1. 올해 1분기, 5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16.7% 감소한 4조8천803억원.
2.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으로 5대 은행이 쌓은 충당부채 약 1조6천650억원.
3. KB금융(8천620억원)이 가장 많이 H지수 ELS를 가팔아 발생한 배상 비용.
4. 영업이익은 5.5% 상승한 8조6천163억원으로 전체적으로는 늘어난 모습.
5. 신한금융이 1조3천2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1분기 신한금융이 석괴했다.
6. 5대 은행 모두 전년 대비 순이익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자산늘기롬 영업이익은 늘었다.
[설명] 올해 1분기, 5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16.7% 감소한 4조8천803억원으로 고금리 지속과 함께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 비용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5대 은행은 총 1조6천650억원의 충당부채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KB금융이 H지수 ELS를 가장 많이 팔아 8천620억원을 충당했고, 신한금융은 1조3천215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영업이익은 5대 은행 전체적으로 8조6천163억원으로 5.5% 증가한 반면, 5대 은행은 전체적으로 순이익이 감소함은 사실입니다.
[용어 해설]
- ELS (Equity-linked Securities): 주식 시장의 가격 움직임에 연결된 파생상품.
- 순이익: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최종 수익.
- 충당부채: 미래 발생 가능한 손실 등에 대비하여 예비를 책정한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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