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고용 둔화 우려에 금리 인하 기대 > 경제

1. 미국 증시, 고용 둔화 우려로 상승 마감.
2. 다우존스 450.02포인트, S&P 63.59포인트, 나스닥 315.37포인트 상승.
3. 4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 17만5000건 늘어나며 전문가 예상치 미달.

[설명]
미국 증시는 고용 둔화로 인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450.02포인트(1.18%) 오른 3만8675.68로 마감했고, S&P500은 63.59포인트(1.26%) 오른 5127.79에 장을 마쳤으며, 나스닥은 315.37포인트(1.99%) 상승한 1만6156.33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노동부의 일자리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는 17만5000건 늘어났지만,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아 고용 상황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 비농업 일자리: 농업 외의 다른 분야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다우존스: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NYSE)에서 30개 종목의 주가 평균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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