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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1만 1779원으로 확정...345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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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9 09: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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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1만 1779원으로 확정...345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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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79원으로 확정.
2. 적용 대상은 다양한 노동자로 총 1만 4000여 명.
3. 내년 최저임금에 비해 1749원 높은 수준.
4. 서울시 생활임금은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될 예정.
[설명]
서울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79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보다 343원 상승한 가격으로, 내년 최저임금보다 1749원 많은 수준입니다. 적용 대상은 서울시 및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원,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기관 노동자 등으로 약 1만 4000여 명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월급으로 환산하면 246만 1811원을 받게 됩니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률,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한 결과로,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생활임금: 근로자들의 일정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급되는 임금.
- 투자출연기관: 투자와 출연을 통해 기업 또는 기관에 자본을 공급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나누는 단체.
- 자회사: 주요 회사나 기관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보조 회사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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