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벼멸구 피해로 인한 대책 요구 > 사회

1. 김영록 전남지사, 벼멸구 피해 인정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
2. 농업인 12차례 재해로 고통, 도는 긴급 방제비 투입
3. 정부, 피해 벼 '잠정 등 외 등급' 매입 발표
4. 전남도의회도 피해 인정과 신속한 피해조사 요구

[설명]
전남지역에서 인적피해를 가져온 벼멸구 피해로 김영록 전남지사가 대책 요구를 했습니다. 올해 농업분야에만 12차례의 재해가 발생하며 농업인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어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는 피해 벼를 '잠정 등 외 등급'으로 매입할 계획이지만, 이에 대한 보상으로는 농업인들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남도의회도 피해 인정과 피해조사에 대한 신속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벼멸구: 벼에 발생하는 병해충으로 경작이 어려워지거나 손실을 입히는 해충
- 특별재난지역 선포: 특별한 재난 상황으로 인해 해당 지역에 추가적인 지원이나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정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선포
- 잠정 등 외 등급: 일시적으로 일반적인 등급보다 낮은 등급으로 분류하여 처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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