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찜질방 화재,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 없어 > 사회

1. 경기 군포시 산본역 찜질방에서 화재 발생
2. 소방당국, 80명·32대 장비 투입해 빠른 진화 작업
3. 건물 이용객 200여명 대피, 남성 1명 부상
4. 코레일, 연기 유입 우려로 지하철 운행 일시 중단
5. 소방당국, 화재 조사 및 대응 후 비상 발령 해제

[설명]
21일 오후 6시 29분쯤 경기 군포시 산본역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 구조를 고려해 빠른 대응을 했고, 대피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로 부상한 남성 한 명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건물을 빠르게 대피했습니다. 또한, 연기 유입 우려로 코레일은 일시적으로 지하철 운행을 중단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발원지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찜질방: 살균과 습도 조절을 위해 열을 이용하여 목욕하는 시설
진화 작업: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는 작업
대피: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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