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공격의 진실 > 사회

1. 5년 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북한 해킹에 피해를 입었으며, 이번에 경찰이 공식 확인함.
2. 탈취된 가상화폐는 580억 원으로, 현재는 1조 4천억 원 가치가 됨.
3. 가상화폐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에 의해 세탁되어 거의 돌려받지 못했음.

[설명]
2019년 1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북한 해킹에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이 이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로 인한 가상화폐 훔치기 규모는 580억 원이었으며, 현재는 1조 4천억 원으로 폭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실력으로 인정받는 북한 해킹 조직은 훔쳐 간 이더리움을 세탁하여 거의 되찾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가상자산을 이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상자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디지털 자산
-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 북한 정찰총국: 북한의 정보 수집 및 정보 전달을 담당하는 기관

[태그]
#NorthKorea #가상화폐해킹 #경찰확인 #이더리움 #세탁 #북한정찰총국 #가상자산 #해킹조직 #가상화폐조달 #자금조달 #가상자산도난 #손구민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