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과음으로 사망 위기, 급히 이송된 응급실 거부 사건 > 사회

1. 여대생이 과음한 뒤 대학교정 벤치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됨.
2. 대학병원 응급실 수용 거부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
3. 동아리 뒤풀이 후 술 마심, 외상이나 범죄는 발견되지 않음.
4. 경찰이 동아리 회원 조사 중.

[설명]
어제 오후부터 술을 마신 후 뒤풀이를 한 학생이 다음 날 아침 대학 교정 벤치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이 수용 거부하여 인근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외상이나 범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심정지 상태: 심장이 뛰지 않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로 응급 상황
- 외상: 몸에 가해진 상처 또는 부상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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