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부,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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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6 10:47 댓글 0본문
1. 수원지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를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으로 조사 중.
2. 이 대표가 김 씨를 수행비서로 삼아 사적 물품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한 의혹 제기.
3. 전 공무원이 공익제보한 사안으로 경기도의 예산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지적됨.
[설명]
수원지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를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씨를 수행비서로 삼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도 법인카드로 음식이나 사적 물품을 결제하게 한 것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이 사안은 전 공무원이 공익제보하여 발각되었으며, 해당 의혹에 대해 수원지법에서 김 씨의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법인카드 사적 유용: 기업이나 단체가 발급한 법인용 신용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수원지방검찰청 내 공공부문의 수사 담당 조직
3. 허훈 부장검사: 수원지검의 부장검사인 허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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