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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여순 10·19사건 희생자 '반란' 표현 삭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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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6 14: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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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여순 10·19사건 희생자 '반란' 표현 삭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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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교육청이 역사 교과서 중 여순 10·19사건 희생자를 '반란'이라고 표현한 내용 삭제 촉구.
2. 해당 표현이 진상규명 특별법 정의에 부합하지 않아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우려 지적.
3.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채택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을 천명.

[설명] 전남교육청이 최근 발간된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에서 여순 10·19사건 희생자를 '반란'으로 표현한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표현이 국회 통과한 진상규명 특별법과 맞지 않아 화합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시하며 부적절한 내용 삭제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해당 교과서가 학교에서 채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진상규명 특별법: 10·19 여순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희생자에 대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
- 역사 교과서: 학생들이 학습하는 역사 내용이 담긴 교육 교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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