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구제역 첫 재판, 공소사실 부인...국민참여재판 논란 > 사회

1. 유튜버 구제역이 공갈·협박 혐의 부인하며 국민참여재판 신청.
2. 구제역 등 4명의 혐의 부인, 다음 기일은 내달 18일로 예정.
3. 구제역은 쯔양에게 돈 갈취 협박한 혐의, 주작 감별사는 입장 밝히지 않음.
4. 카라큘라와 크로커다일도 공갈 방조 부인, 다음 기일에 의견 진술 예정.

[설명]
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 구제역이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구제역과 함께 공소된 주작 감별사,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등도 쯔양에 대한 공갈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8일에 사건을 집중 심리할 예정이며, 공소사실과 증거에 대한 의견 진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협박: 폭력이나 위협으로 누군가에게 강요하거나 현실화하다.
2. 국민참여재판: 국민이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
3. 공소사실: 검찰이 제기한 혐의.
4. 증거: 사건에 대한 판단을 뒷받침하는 자료나 사실.
5. 집중 심리: 사건을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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