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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시대 민간인 희생사건 진실규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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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7 0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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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쟁 시대 민간인 희생사건 진실규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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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0년 한국 전쟁 초기, 창녕과 창원에서 민간인 21명과 12명이 경찰에 의해 희생됨.
2. 대부분이 예비검속된 뒤 집단으로 살해되었으며, 희생자들은 남성이었고 주로 20~30대였음.
3. 진실화해위는 적법절차와 영장주의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며 국가에 공식 사과와 피해 회복 조치 등을 요구.

[설명]
한국 전쟁 발발 직후 민간인들이 경찰에 의해 희생된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이뤄졌습니다. 21명과 12명의 희생자들은 국민보도연맹 가입을 이유로 예비검속된 후 살해당했는데, 해당 조사 결과 집단살해와 적법절차 위반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진실화해위는 국가에 유족에 대한 사과와 피해 회복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진실화해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한국 전쟁 시기의 희생자들에 대한 사실규명과 화해를 위해 설치된 기관.
2. 국민보도연맹: 전쟁 시기에 국가나 정부의 지시에 따라 국가 안보를 위해 봉사하는 민간단체.
3. 예비검속: 혐의 없이 피의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잠정적으로 구금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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