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사기 사건, 900억원 대규모 투자금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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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5 10:43 댓글 0본문
1. 사전 콜드콜픽업과 태그트레이딩 등을 통해 1,110명으로부터 905억원을 사기로 횡령
2. 투자 금액을 지급하는 대로 등록, 신고 등의 중요 절차를 생략한 것으로 밝혀짐
3. 투자금 대부분을 개인 사업과 명품 소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
4. 경찰, 피의자 자택에서 명품 시계와 가방을 압수하고 122억원 상당의 범죄수익 추징 조치 실시
5. 투자 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강조
[설명]
최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단은 매달 1%의 저작권료와 원금을 보장하는 미술품 투자 사기로 9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금을 가로챈 사람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기 일당은 실제 미술품 전시 활동이 없었으며, 총 1,110명으로부터 905억원 상당의 금원을 교묘히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범행으로 얻은 자금을 대부분 돌려 사용했으며, 경찰은 명품 소비 등을 취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해당 사건의 실물 여부와 가격의 진위를 확인하고 투자 시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을 당부하며, 안전한 투자를 위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 투자금: 특정 자산이나 사업에 대하여 투자자가 제공하는 돈 또는 자산
- 저작권료: 저작권자에게 사용허가를 받은 자로부터 인용 또는 사용할 때에 지불하는 금액
- 콜드콜픽업: 사람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나 상품에 관심을 보일 법한 사람들의 연락처를 일일이 수집하여 이용하는 방법
- 태그트레이딩: 사기 행위자가 희생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자 해당 금액을 다른 사악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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