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선물, 11살 소년 신하율 양의 장기기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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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5 10:46 댓글 0본문
1. 11살 소년 신하율 양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2. 어머니는 딸의 장기기증에 동의하고, 하율 양은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
3. 하율 양은 책 읽기와 만들기를 좋아하며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4. 어머니는 하율 양을 착한 아이로 추억하며, 기증받은 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낼 것을 바란다.
[설명]
11살 소년 신하율 양은 먼저 쓰러지면서 뇌사상태에 빠진 후, 어머니의 동의 하에 다섯 개의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이지만, 그의 따뜻한 마음으로 대중에게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어머니는 딸의 선의로운 행동을 기억하며 기증받은 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랐습니다. 신하율 양의 이야기는 생명과 후속 조치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줍니다.
[용어 해설]
- 뇌사 장기기증 : 뇌사 상태에 있는 사람이 장기를 기증하는 행위로, 기증된 장기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 생명나눔 : 자신의 생명이나 유용한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 주는 행위로, 특히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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