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 10년간의 미래 교육 방향 공개 > 사회

1. 국가교육위원회가 10년간의 국가교육발전계획 방향을 공개했다.
2. 미래인재 육성과 대입 체제 개편 등이 포함됐으며, 학생 성장과 역량 중심으로 평가 방식 전환 예정.
3. 앞으로의 교육은 공동체 역량과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강조.
4. 미래 학교 교육에서 공공교육을 AI·디지털 시대에 맞춘 성장 시스템 전환 예정.

[설명]
국가교육위원회가 개최한 출범 2주년 행사에서 2026년부터 2035년까지의 10년간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계획안에는 미래인재 육성을 강조하며, 학생의 성장과 역량 평가 방법을 개선할 예정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방식으로 공동체 역량과 창의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자기관리 및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방향성이 담겼다. 또한 AI 및 디지털교육을 강화해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국가교육발전계획: 국가 차원에서 교육분야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포함한 계획.
- 대입 체제: 학생들이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필요한 시험 및 제도.
- 공동체 역량: 집단 내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능력.
- AI·디지털 시대: 인공지능과 디지털기술이 주목받는 시대.
- 성장 시스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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