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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치 출신 박승일 공동대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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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5 2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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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코치 출신 박승일 공동대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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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농구 코치 출신이자 루게릭병 환우 지원활동으로 알려진 박승일 공동대표가 53세로 서거했습니다.
2. 박승일은 25일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으며,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10호실에 마련됐습니다.
3.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모금 활동을 했던 공동대표는 23년간 루게릭병과 병투를 이어왔습니다.

[설명]
프로농구 코치 출신이자 루게릭병 환우 지원활동으로 알려진 박승일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공동대표는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후 지속적인 투병 생활을 이어가면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등 다양한 루게릭병 관련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로써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던 박공동대표의 서거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루게릭병(Lou Gehrig's Disease) : 근위축성측삭경화증으로 불리며, 운동신경세포가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으로, 환자가 움직이는 능력을 잃어가며 호흡근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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