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후조리원 부족 현실...지원 강화 필요 > 사회

1. 전국 산후조리원 대부분이 서울과 경기에 집중되어 있음.
2.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에 고작 20개소뿐.
3. 충북, 전북, 경북 등 지역에서 산후조리원 부재 현상 심각.
4.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산후조리원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설명]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에 존재하는 산후조리원 중 대다수가 서울과 경기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에 20개소밖에 없어 산후조리원 부족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산후조리원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충북, 전북, 경북 등에서는 각각 대다수의 시군에서 산후조리원이 부재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정부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산후조리원: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시설로, 출산 후 몸의 회복을 돕고 육아에 관련된 지식을 제공함.
- 공공산후조리원: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공공적인 산후조리원.
- 지자체: 특정 지역 행정 구역을 나타내는 단위로, 행정관할 지역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단체를 가리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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