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불법 성매매 업소 14명 검거 > 사회

1. 경찰이 서울 광진구에서 불법 성매매 업주와 건물주 등 14명을 검거했습니다.
2. 적발된 업소 중 마사지 업소가 압도적인 비율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이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에 위치했습니다.
3. 고질적인 불법 업소 폐쇄를 위해 서울 전체로 단속 확대 및 지자체 협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설명]
서울 광진구 일대에서 경찰이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관련자 1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성매매처벌법·교육환경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마사지 업소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며, 주변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위치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전체로 확대해 고질적 불법업소 37곳을 폐쇄하는 방침을 갖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구청의 협업이 요구되는 만큼 단속과 폐쇄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성매매처벌법: 성매매 행위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 교육환경법: 학교 교육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한 법률.
- 고질적 불법업소: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으로 운영되는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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