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내 비상구 개방 사건, 출발 지연 소동 > 사회

1. 광주공항에서 여객기 내 승객이 비상구를 강제로 개방하여 출발이 지연됨.
2. 승무원의 제지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른 승객들은 불편을 겪음.
3. 승객은 문 너머에 객실이 있다고 오인한 것으로 밝혀짐.

[설명]
광주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내 비상구 개방 사건으로 출발이 1시간 가량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무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승객들은 출발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승객은 문 너머에 객실이 존재한다고 착각하여 비상구를 개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항 관계 기관은 이 사건을 고의성 없는 실수로 분류하고 추가 조치 없이 승객을 다시 비행기에 태웠습니다. 여객기는 출발이 1시간여 지연된 뒤에 출발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상구: 비상 상황 발생 시 승객이 나갈 수 있는 출구.
2. 승무원: 비행기나 기차 등에서 승객을 모시고 있는 승무원으로 보조적 역할을 수행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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