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제조공장에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 대응 중 > 사회

1. 경기도 수원시의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중입니다.
2. 화재는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의 건물 3층에서 발생했으며, 60여명의 근로자는 안전 대피했습니다.
3. 콘덴서 제조 기계 중 3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서는 32대의 장비와 95명의 소방관이 진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설명]
19일 오전 수원시의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건물 3층에서 시작되었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근무 중이었던 근로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고, 현재 95명의 소방관과 32대의 장비가 화재 진압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화재 경위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장 규모와 안전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콘덴서: 전기적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장하는 전자부품으로, 전자제품 제조과정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2. 대응 1단계: 화재 발생 시 소방당국이 취하는 대응 단계 중 하나로, 초기 진화 작업 및 대피 안내 등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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