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전 모의 혐의로 구속된 국방부 예비역 정보사 대령 > 사회

1. 국방부 예비역 정보사 대령이 계엄 사전 모의 혐의로 구속됐다.
2. 김 전 대령은 계엄 사전 모의 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만난 혐의를 받고 있다.
3. 김 전 대령은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근무하며 '댓글 공작 사건' 은폐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력이 있다.
4. 김 전 대령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불출석했고 방어권 행사를 포기했다.
5. 경찰 특수수사단과 공조수사본부가 공동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설명]
국방부 예비역 정보사 대령인 김용군씨가 계엄 사전 모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김 씨는 민간인으로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근무하며 댓글 공작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한 혐의로 2018년 구속기소된 경력이 있습니다. 김 씨는 계엄 사전 모의 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만나 혐의를 받았으며, 지난 3일 롯데리아에서 계엄 사전 모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특수수사단과 공조수사본부가 공동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김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불출석하고 방어권 행사를 포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예비역 정보사 대령: 예비역으로 이동한 군인 중 1명으로 구성된 정보사 제도의 최고 직위
- 계엄: 특정 지역 또는 국가에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군사적 조치가 민간인에게 적용되는 상태
- 혐의: 범죄 혹은 잘못된 행위로 의심되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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