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 연휴 후속진료 수가 최대 300% 가산 > 사회

1.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 후 수가를 최대 300%까지 가산 결정.
2.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의료계와의 논의 가능성 강조.
3. 응급질환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 수가 전일 대비 14곳 감소.

[설명]
정부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 후 수가를 최대 300%까지 가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 등에 대한 수가가 기존의 150%에서 주간은 200%, 야간 및 휴일은 300%까지 가산될 예정입니다. 또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정부는 의료계와의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으며, 의제와 형식에 구애 없이 논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5일 기준으로 중증응급질환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일 대비 14개소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수가: 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보상량
2. 의제: 의학 또는 의료에 관한 법률과 규정
3. 응급진료: 응급 상황에서의 의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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